서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추천

1. 남산 한옥마을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도성의 남쪽에 자리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시화로 화답하는 풍류 생활을 하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 채를 이전하고 복원해서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하고 있는데요, 전통 정원에서 전통 수종을 둘러볼 수도 있고 정자와 연못, 계곡을 보면서 아름다운 전통 양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떡 만들기나 전통 매듭짓는 법, 한복 입기, 전통 다레 등의 체험도 운영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참여해보세요.

 

 

서울 여행지를 희망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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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재 시민의 숲

양재 시민의 숲은 양재 톨게이트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1986년에 공원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입니다. 바닥 분수나 어린이 놀이터, 바베큐 장이 있으며 사계절 내내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별한 곳으로 관람이나 놀이를 위해 떠나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시간을 유유히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공원을 찾으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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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시간대별로 온라인 이용 예약을 신청 받고 있으니 사전에 등록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문을 열고 있으며 명절에 쉬어가요. 옛사람들이 입던 전통 전통 의상과 가야 대장간, 밥을 먹던 식기, 보금 자리 등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하고 있으며, 울주 반구대에 사람들이 그려낸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동물과 사람들의 과거 사냥 모습, 가축을 키우는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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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복궁

경복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과 궁궐 담장을 시작으로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인 근정전, 임금이 평상시에 머물면서 정사를 돌보던 사정전, 왕이 일상을 보내던 거처 강녕전, 물시계와 해시계가 있는 홍경각 등을 차례차례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학교 체험 학습으로 갈 정도로 유명한 명소이지만 시간의 제약 없이 가족과 함께 의미를 짚어가며 본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서울 여행지를 희망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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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3빌딩 아쿠아플라넷 63

아쿠아플라넷 63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63빌딩의 수족관인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있습니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폭포가 떨어지는 계곡 스타일의 수조로 꾸며진 아쿠아 밸리, 푸르른 수초들 사이에서 노는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아쿠아 플라넷 가든, 공룡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서식 중인 해파리가 있는 골든 미라클 존, 산호초 사이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코랄 플라넷 등의 존을 차례차례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곳보다 경치좋은 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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