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힐링하기 좋은 가볼만한곳 추천

1. 산음자연휴양림

'산그늘'이라는 뜻을 지닌 산음은 항상 산그늘 아래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폭산, 소리산, 봉미산 등의 준봉에 사방이 둘러싸여 늘 신선한 공기를 선사하죠. 이곳 산음자연휴양림은 매표소에서 약 3km의 치유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데요, 가는 길목에 소원을 비는 바위와 산음 약수터가 있어 더욱 이색적입니다. 또한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하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명상, 숲속 체조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양림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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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소설가 황순원 선생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조성한 테마파크입니다. 황순원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국민 소설로 인정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해 놓았죠. 체혐교실, 인문 프로그램, 북 콘서트, 종이 인형극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살펴보고 가면 좋겠습니다.

 

 

드라이브를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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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그림

옥천면의 더그림 카페는 누구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CF, 드라마 촬영지입니다. 음료로 교환해 주는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오면, 좌우로 유럽의 저택 같은 건물이 펼쳐지는데요, 더 깊숙이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정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는 동안, 유럽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만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온실식물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생샷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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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문산 관광단지

용문산이 둘러싸고 있는 용문 관광단지는 용문사와 정지국사 부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잔디광장과 캠핑장, 분수대,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광객은 1,157m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절경을 보러 옵니다. 맑은 공기로 뼛속까지 상쾌한 기분을 채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아름다운 절경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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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들꽃 수목원

남한강 인근에 자리한 들꽃수목원은 국내에서 사라져가는 토종 야생화 200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연생태박물관, 미꾸라지체험장, 체험학습장, 쿠키체험장 등에서는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죠. 특히 미로공원과 잔디 썰매장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양평 명소입니다.

 

 

이곳보다 경치좋은 수목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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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미원

두물머리와 배다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세미원. 삼면이 팔당댐이 둘러싸고 있으며, 동양의 전통적인 정원과 수생식물 270여 종으로 꾸며져 있는 경기도 제 1호 지방 정원입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연못을 가득 메운 연꽃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밖에도 연꽃박물관과 수련온실, 석창원, 상춘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설이 있어 볼거리가 매우 풍성합니다.

 

 

양평 여행지를 희망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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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자, 한강의 시작점입니다. 각종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양평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두물머리는 시시각각 다른 풍광을 뽐내지만 특히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이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우뚝 솟은 4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운치를 더하는 곳이랍니다.

 

 

이곳보다 경치 좋은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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