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제주의 보물이라 불리는 섭지코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선사하며,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하여 멋진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요. 특히 봄에는 유채꽃이 만개하여 로맨틱하답니다. 섭지코지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하절기에는 8시부터 19시까지, 동절기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주차장 이용요금은 따로 받고 있으니 차량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는걸 권고드립니다.
이곳보다 좋은 해안 절경을 찾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천목장
신천목장은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감귤 껍질을 말리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방문하면 오렌지빛으로 물든 5만 여평의 들판을 볼 수 있어요. 여름에는 소를 방목하고 있어 목가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답니다. 또한 들판 너머 푸른 제주 바다가 펼쳐져 더욱 아름다워요. 신천목장은 올레 3코스에 위치하여 차량 없이 걸어서도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곳보다 좋은 풍경을 찾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돈내코 원앙폭포
돈내코는 사계절 내내 한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돈내코 입구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그림 같은 원앙폭포를 볼 수 있죠. 이곳에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실 좋은 원앙 한 쌍 같다고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깊은 골짜기와 맑은 폭포수, 울창한 상록수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답니다.
이곳보다 좋은 계곡도 찾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려니 숲길
사려니 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비자림로에서부터 시작해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잇는 삼나무 숲길이죠. 거닐다 보면 상쾌한 삼나무 향이 몸속 곳곳을 치유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사려니 숲길에는 삼나무뿐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심겨 있고요, 덕분에 오소리와 팔색조 등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조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보다 좋은 숲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에요. 디자인 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안팍으로 경이로운 풍광을 뽐내죠. 오설록 서광 차밭을 거닐거나, 로스팅부터 패키징까지 차 제품의 생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티뮤지엄은 연중무휴 운영되며 9시부터 18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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