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당두부마을
초당 순두부는 강릉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입니다. 초당두부마을1의 대표음식 순두부와 함께 아침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초당 순두부는 콩물에 바닷물을 부어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풍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약 20곳의 두부 전문점이 있습니다. 옛 방식 그대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파는 곳들이니 건강하고 맛있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특색있는 음식을 찾으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2. 주문진항
등대에서 도보 7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곳에는 주문진항이 있습니다. 오징어, 명태, 청어 등을 잡는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곳으로 갓 잡은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요, 함께 자리한 어민수산시장에서는 신선한 횟감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죠.
항구와 함께 수산시장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3. 경포호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경포호는 강릉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봄이면 호수 주변으로 벚꽃이 가득해 예쁜 풍경과 함께 봄나들이를 할 수 있어요. 자전거를 타며 벚꽃 아래 자전거 길을 이용해 돌아보는 것도 매력적이고, 천천히 산책하며 둘레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습니다. 경포대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경포호 전경도 볼 수 있으니 꼭 잊지 마세요!
이곳보다 경치좋은 호수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주문진 등대
주문진 등대는 강원도에서 가장 처음으로 세워진 등대입니다. 1918년 벽돌로 쌓아 올린 구주로 건축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인데요,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수많은 선박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등대에 오르면 봄이 오는 주문진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앞쪽에 탁 트인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변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보다 경치좋은 등대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안목해변
동해에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항상 꼽히는 안목해변은 봄바람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 부리기 좋은 곳입니다. 해변 곳곳에 자리한 조형물 덕분에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고, 빠질 수 없는 자물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도 있어요. 또 안목해변에서는 커피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창밖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봄 햇살을 느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곳보다 아름다운 해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오죽헌
강릉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명소 중 한 곳인 오죽헌은 오만원권 지폐 인물인 신사임당이 오천원권 지폐 인물인 율곡 이이를 낳고 길렀던 곳입니다. 세계 최초로 모자가 화폐 인물로 지정되면서 오죽헌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가장 오래된 한국 주택으로 보물 제165호이기도 한 이곳의 봄은 화사한 매화나무와 산수유로 가득합니다. 율곡인성교육관, 시립박물관 등도 함께 둘러보세요.
박물관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7. 정동진
강원도에서 일출로 유명한 곳이 바로 정동진입니다. 매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여전히 명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이기도 해서 모래시계 공원도 마련돼 있고, 여행객들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동진 해변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는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기도 합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곳보다 경치좋은 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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