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흥국사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는 영취산 안에 자리한 흥국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40여분의 등산길로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주변을 감상하며 오르면 쉽게 다다를 수 있는 사찰입니다.
사찰을 찾으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2. 여수해상 케이블카
여수시의 바다를 가로짓는 해상케이블카, 대한민국에서 첫번째로 설치된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에서부터 돌산도 돌상공원을 잇는 왕복 25분, 바다 위에서 여수의 절경을 느껴보시는건 어떠세요? 따로 전화 및 인터넷 예약을 받지 않고, 정류장에 방문하셔서 예약 가능합니다.
케이블카를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3. 오동도
1935년에 만들어진 방파제로 내륙과 연결된 자그마한 섬, 멀리서 봤을 때 오동잎처럼 보이고 섬에는 오동나무가 빽빽히 들어서 있었다 하여 오동도라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입구에서 오동도까지는 약 900m 거리를 운행하는 동백열차가 있으니 이용시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리 멀지 않은 방파제 길 벽화들을 보며 걷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보다 경치좋은 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돌산공원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밤바다, 그리고 그 밤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돌상공원입니다. 여러 색의 조명이 아름답게 불을 밝히는 돌산대교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이 함께 펼쳐지는 곳! 노을이 펼쳐진 여수 시가지와 장군도의 아름다운 아경, 해가 질 무렵 돌산공원에 방문해 편안한 산책을 즐겨보시는건 어떠세요?
공원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5. 여수 세계박람회
2012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이제 화려한 빅오쇼,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해양레저관광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가득한 이 곳!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 등 즐길거리 가득한 세계박람회를 꼭 방문 해 보세요.
박물관을 희망하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6. 하멜 등대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아시나요? 1653년 그의 배가 난파되어 제주도로 표류되었고, 십수년간 조선에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그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세워진 여수구항방파제 하멜 등대입니다. 건너편으로는 거북선대교, 안쪽으로는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이 보이는 하멜 등대로의 가는 길, 교육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니 아이와 손을 잡고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보다 경치좋은 등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종포 해양공원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 여수 여행의 만족감을 끝까지 끌어 올려 주는 해안가를 따라 만들어진 종포 해양공원입니다. 1.5km 남짓의 시원한 바닷 바람 산책로와 공연장, 놀이터, 농구장 등을 갖춘 온 가족을 위한 공원으로 여수 시민들도 자주 찾는 공간이죠. 부모님들께 환상의 야경을 선물하기 위해 꼭 한번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보다 경치좋은 바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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