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
관동 3대 명산 중 하나인 오봉산 자락에 있는 낙산사는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등 숱한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어요. 관음 성지이자 천년고찰, 또 멋진 강원도 바다와 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이곳보다 좋은 바다도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척] 삼척해상케이블카
북적이는 관광객을 피해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면 삼척은 어떠세요? 삼척에서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과 해양레일바이크, 어촌체험마을, 해상로프웨이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특히 길이 874m의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편하게 자연 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로, 아이와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답니다.
이곳보다 경치 좋은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춘천] 김유정 문학촌
한국 근대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김유정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김유정의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지어 그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리고 있죠. 이곳 문학촌에는 대표작인 <봄봄>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1930년대 국내 문학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김유정문학제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곳보다 좋은 여행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규모의 거대한 목장으로 현재 약 400여 두의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기르고 있어요. 게다가 자연 순응형 체험 목작으로 개울, 나무 등 태초의 자연을 그대로 마주할 수 있죠. 봄에는 야생화가 피고, 여름에는 주변 지역보다 5도 정도 낮아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먹이 주기, 마차, 승마 등 즐길거리가 풍성한 목장입니다.
이곳보다 경치 좋은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선] 병방치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투명한 스카이워크 위에서 한반도를 닮은 동강변의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해발 583m의 절벽 끝에서 아찔한 느낌을 주죠. 아라힐스 리조트 시설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발생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또한 정선 5일장과도 가까이 있어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와 함게 구경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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