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소천사벽화마을
1,004m의 골목길을 벽화로 장식하여 이름이 붙여진 고소천사벽화마을, 지금은 1,155m 9개 구단마다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수의 주요 관광지인 진남관, 해양공원, 이순신광장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구석구석 특색 있는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보다 좋은 여행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은 무려 34만 평의 대지를 자랑하며 나무 505종과 꽃 113종이 식재되어 있다고 해요, 사시사철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죠. 나눔의 숲 주변에 있는 유채꽃밭은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선보이는데요, 최근에는 순천만 정원과 순천 문학관 구간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도 운행하니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보다 좋은 정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
국내 최장 길이 3.23km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이의 케이블카 타워로 알려진 목포 해상 케이블카.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바다 위를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릅니다.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크리스탈 캐빈에 탑승 시 더욱 더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찾으시면 이곳도 좋습니다.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나주 영산강 체험의 백미는 바로 황포돛배 타고 영산강을 느끼는 것이죠! 영산포 선창에서 출발하는 황포돛배를 타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해설도 들을 수 있어요.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던 석관정의 이별 바위도 가까이서 감상해보세요. 왕복 6km 뱃길은 40분 정도 걸리며, 승선료는 8,000원입니다.
이곳보다 경치 좋은 강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을 대표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여름에는 시원한 청량감을, 가을에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2002년에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숲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도에는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등재되기도 했죠. 메타세퀴이아 랜드에는 가로수길뿐 아니라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어린이 프로방스, 곤충 박물관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곳보다 경치좋은 가로수길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성 대한다원
150만 평 규모의 보성 대한다원은 한국 유일의 차 관광농원입니다. 보성은 지리적으로 바다와 가깝고, 기온이 온화하면서 습도와 온도가 차 재배에 아주 적당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차 명승지로 잘 알려져 있죠.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내륙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차의 품질도 국내 제일이라고 해요. 차밭에서 향긋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찻잎도 따면서 건강한 휴가를 즐겨보세요.
이곳보다 경치좋은곳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섬진강 벚꽃길
50km의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달콤한 드라이브 코스, 섬진강 벚꽃길. 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천년고찰과 계곡, 문화 유적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으며, 마음 닿는 강변에 앉아 망중한을 즐겨봐도 좋겠습니다. 간전면 하천리에서는 차를 세워두고 나룻배를 타고 섬진강을 건너가 화개장터를 둘러보세요. 산과 강을 두루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 되실겁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원하신다면 이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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